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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론조사, ‘신당 창당 찬반’ 엇비슷
입력 2014.03.04 (22:03) 정치
KBS 긴급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 추진'에 대한 찬반 여론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신당 창당 추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2.1%,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3.1%로 나타나 오차범위 안에서 엇비슷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이 신당에서 새정치를 잘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응답이 40.6%,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52.7%였습니다.
양측의 기초선거 무공천 선언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57.9%로 반대한다는 응답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5대 5의 비율로 신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공감이 42.3%, '공감하지 않는다'가 51.5%로 나왔습니다.
신당 창당 이후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42.9%, 신당이 39.7%였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오늘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실시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 한계는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 응답률은 17.5%입니다.
신당 창당 추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2.1%,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3.1%로 나타나 오차범위 안에서 엇비슷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이 신당에서 새정치를 잘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응답이 40.6%,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52.7%였습니다.
양측의 기초선거 무공천 선언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57.9%로 반대한다는 응답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5대 5의 비율로 신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공감이 42.3%, '공감하지 않는다'가 51.5%로 나왔습니다.
신당 창당 이후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42.9%, 신당이 39.7%였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오늘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실시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 한계는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 응답률은 17.5%입니다.
- KBS 여론조사, ‘신당 창당 찬반’ 엇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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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22:03:48
KBS 긴급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 추진'에 대한 찬반 여론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신당 창당 추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2.1%,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3.1%로 나타나 오차범위 안에서 엇비슷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이 신당에서 새정치를 잘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응답이 40.6%,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52.7%였습니다.
양측의 기초선거 무공천 선언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57.9%로 반대한다는 응답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5대 5의 비율로 신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공감이 42.3%, '공감하지 않는다'가 51.5%로 나왔습니다.
신당 창당 이후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42.9%, 신당이 39.7%였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오늘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실시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 한계는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 응답률은 17.5%입니다.
신당 창당 추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2.1%,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3.1%로 나타나 오차범위 안에서 엇비슷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이 신당에서 새정치를 잘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응답이 40.6%,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52.7%였습니다.
양측의 기초선거 무공천 선언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57.9%로 반대한다는 응답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5대 5의 비율로 신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공감이 42.3%, '공감하지 않는다'가 51.5%로 나왔습니다.
신당 창당 이후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42.9%, 신당이 39.7%였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오늘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실시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 한계는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 응답률은 1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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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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