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축구 전쟁!’ 월드컵 전초전 후끈

입력 2014.03.05 (21:52) 수정 2014.03.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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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A매치 데이를 맞아 다른 본선 진출국들도 일제히 평가전을 치릅니다.

일본은 조금 전에 끝난 뉴질랜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약체 뉴질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인 일본은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경기시작 4분만에 오카자키 신지가 첫 골을 터트리더니 전반 18분동안 4골을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우드에게 두 골이나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승리를 거둔 일본은 월드컵을 100일 앞두고 사기를 올리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

우리의 월드컵 본선 경쟁국들도 일제히 평가전을 치릅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는 코트디부아르와의 일전을 앞두고 콤파니 등 빅리그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습니다.

러시아는 아르메니아, 알제리도 슬로베니아전에 나서 각국의 치열한 전력 탐색전도 시작됩니다.

축구팬들의 눈길을 끄는 빅매치도 열립니다.

남아공월드컵 우승팀 스페인과 독일월드컵 챔피언 이탈리아가 미리 보는 결승전을 벌입니다.

리베리와 벤제마를 앞세운 프랑스와 판 페르시가 이끄는 네덜란드의 화력 대결도 지구촌을 뜨겁게 달굽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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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축구 전쟁!’ 월드컵 전초전 후끈
    • 입력 2014-03-05 21:55:36
    • 수정2014-03-05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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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A매치 데이를 맞아 다른 본선 진출국들도 일제히 평가전을 치릅니다.

일본은 조금 전에 끝난 뉴질랜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약체 뉴질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인 일본은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경기시작 4분만에 오카자키 신지가 첫 골을 터트리더니 전반 18분동안 4골을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우드에게 두 골이나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승리를 거둔 일본은 월드컵을 100일 앞두고 사기를 올리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

우리의 월드컵 본선 경쟁국들도 일제히 평가전을 치릅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는 코트디부아르와의 일전을 앞두고 콤파니 등 빅리그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습니다.

러시아는 아르메니아, 알제리도 슬로베니아전에 나서 각국의 치열한 전력 탐색전도 시작됩니다.

축구팬들의 눈길을 끄는 빅매치도 열립니다.

남아공월드컵 우승팀 스페인과 독일월드컵 챔피언 이탈리아가 미리 보는 결승전을 벌입니다.

리베리와 벤제마를 앞세운 프랑스와 판 페르시가 이끄는 네덜란드의 화력 대결도 지구촌을 뜨겁게 달굽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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