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장남감 자동차vs‘스틱밤’ 도미노 외
입력 2014.03.06 (06:47)
수정 2014.03.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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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실제 자동차 경주를 연상시킬 만큼 흥미진진한 장난감들의 속도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란색 신호로 바뀌자, 무선 조종 자동차가 무서운 기세로 내달리는데요.
그 옆에서 경쟁하듯 파도처럼 살아 움직이는 막대들의 정체!
바로 도미노 장난감 '스틱밤'입니다.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치열한 속도 싸움을 벌이는데요.
액션 영화의 한 장면같이 장애물 코스에서 멋진 점프를 성공시키고 소나기처럼 휘몰아치는 수천 개의 스틱밤 사이를 위풍당당하게 통과하는 무선 조종 자동차!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장난감 경주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박진감이 넘치네요.
승객 모르게 단체 코믹 댄스
몰래 사람들 뒤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사람들!
사람들이 뒤를 돌아볼라치면 재빨리 아무것도 안 한 척,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합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한 코미디언과 그의 친구들이 유람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유머러스한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건데요.
승객들은 그 천연덕스러운 퍼포먼스에 웃음 짓기도 하고 심지어 모르는 척 태연히 앉아있다, 역으로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길고 긴 유람선 여행 동안 승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활력소가 됐을 것 같네요.
날아라, ‘호버 보드’
<앵커 멘트>
기술이 발달하면서 공상 과학 영화가 현실이 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영화 <백 투더 퓨쳐> 속 미래형 스케이트보드 시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80년대 최고의 공상 과학 영화, <백 투더 퓨쳐> 시리즈에 등장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기 부상 보드, 일명 '호버 보드'의 첫 시연회 영상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드 선수와 배우, 사진작가 등 유명인들이 출연해 직접 보드를 타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데요.
사실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상의 물건 '호버 보드'를 실제처럼 가공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입니다.
하지만, 실감나게 현실화한 연출 때문에 해외 인터넷에선 영상 공개 배경에 대해 '시각 효과 업체나 최신 스케이트보드 홍보다' 또는, '속편 <백 투더 퓨쳐 4>의 예고편이 아니냐'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요트 꼭대기에서 다이빙
근사한 양복 차림으로 질주 중인 요트에 올라탄 남자!
이윽고 바다에 빠질 듯, 60도로 기울어진 돛대에 올라타 갑판에서 30미터 떨어진 요트 꼭대기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겁없는 남자의 정체는 세계적인 요트 선수 '알렉스 톰슨'인데요.
자신의 후원사와 함께 스페인 카디스 앞바다에서 아찔하고 기상천외한 요트 점프 다이빙에 나선 겁니다.
정말 웬만한 배짱 없이는 불가능한 도전이네요.
말썽쟁이 아기 판다 ‘엄마는 힘들어’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아기 판다!
어미가 밥을 먹느라 잠시 시선을 돌린 틈을 타, 호기심에 우리 밖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아기 판다는 탈출 구멍 앞에서 눈치 빠른 어미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요.
식사도 다 못하고 달려온 어미 판다! 새끼를 힘겹게 방으로 끌고 와, 품에 안고 억지로 재우려 합니다.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는 건 판다나 사람이나 참 힘든 일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실제 자동차 경주를 연상시킬 만큼 흥미진진한 장난감들의 속도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란색 신호로 바뀌자, 무선 조종 자동차가 무서운 기세로 내달리는데요.
그 옆에서 경쟁하듯 파도처럼 살아 움직이는 막대들의 정체!
바로 도미노 장난감 '스틱밤'입니다.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치열한 속도 싸움을 벌이는데요.
액션 영화의 한 장면같이 장애물 코스에서 멋진 점프를 성공시키고 소나기처럼 휘몰아치는 수천 개의 스틱밤 사이를 위풍당당하게 통과하는 무선 조종 자동차!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장난감 경주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박진감이 넘치네요.
승객 모르게 단체 코믹 댄스
몰래 사람들 뒤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사람들!
사람들이 뒤를 돌아볼라치면 재빨리 아무것도 안 한 척,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합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한 코미디언과 그의 친구들이 유람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유머러스한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건데요.
승객들은 그 천연덕스러운 퍼포먼스에 웃음 짓기도 하고 심지어 모르는 척 태연히 앉아있다, 역으로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길고 긴 유람선 여행 동안 승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활력소가 됐을 것 같네요.
날아라, ‘호버 보드’
<앵커 멘트>
기술이 발달하면서 공상 과학 영화가 현실이 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영화 <백 투더 퓨쳐> 속 미래형 스케이트보드 시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80년대 최고의 공상 과학 영화, <백 투더 퓨쳐> 시리즈에 등장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기 부상 보드, 일명 '호버 보드'의 첫 시연회 영상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드 선수와 배우, 사진작가 등 유명인들이 출연해 직접 보드를 타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데요.
사실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상의 물건 '호버 보드'를 실제처럼 가공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입니다.
하지만, 실감나게 현실화한 연출 때문에 해외 인터넷에선 영상 공개 배경에 대해 '시각 효과 업체나 최신 스케이트보드 홍보다' 또는, '속편 <백 투더 퓨쳐 4>의 예고편이 아니냐'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요트 꼭대기에서 다이빙
근사한 양복 차림으로 질주 중인 요트에 올라탄 남자!
이윽고 바다에 빠질 듯, 60도로 기울어진 돛대에 올라타 갑판에서 30미터 떨어진 요트 꼭대기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겁없는 남자의 정체는 세계적인 요트 선수 '알렉스 톰슨'인데요.
자신의 후원사와 함께 스페인 카디스 앞바다에서 아찔하고 기상천외한 요트 점프 다이빙에 나선 겁니다.
정말 웬만한 배짱 없이는 불가능한 도전이네요.
말썽쟁이 아기 판다 ‘엄마는 힘들어’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아기 판다!
어미가 밥을 먹느라 잠시 시선을 돌린 틈을 타, 호기심에 우리 밖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아기 판다는 탈출 구멍 앞에서 눈치 빠른 어미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요.
식사도 다 못하고 달려온 어미 판다! 새끼를 힘겹게 방으로 끌고 와, 품에 안고 억지로 재우려 합니다.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는 건 판다나 사람이나 참 힘든 일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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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실제 자동차 경주를 연상시킬 만큼 흥미진진한 장난감들의 속도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란색 신호로 바뀌자, 무선 조종 자동차가 무서운 기세로 내달리는데요.
그 옆에서 경쟁하듯 파도처럼 살아 움직이는 막대들의 정체!
바로 도미노 장난감 '스틱밤'입니다.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치열한 속도 싸움을 벌이는데요.
액션 영화의 한 장면같이 장애물 코스에서 멋진 점프를 성공시키고 소나기처럼 휘몰아치는 수천 개의 스틱밤 사이를 위풍당당하게 통과하는 무선 조종 자동차!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장난감 경주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박진감이 넘치네요.
승객 모르게 단체 코믹 댄스
몰래 사람들 뒤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사람들!
사람들이 뒤를 돌아볼라치면 재빨리 아무것도 안 한 척,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합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한 코미디언과 그의 친구들이 유람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유머러스한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건데요.
승객들은 그 천연덕스러운 퍼포먼스에 웃음 짓기도 하고 심지어 모르는 척 태연히 앉아있다, 역으로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길고 긴 유람선 여행 동안 승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활력소가 됐을 것 같네요.
날아라, ‘호버 보드’
<앵커 멘트>
기술이 발달하면서 공상 과학 영화가 현실이 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영화 <백 투더 퓨쳐> 속 미래형 스케이트보드 시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80년대 최고의 공상 과학 영화, <백 투더 퓨쳐> 시리즈에 등장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기 부상 보드, 일명 '호버 보드'의 첫 시연회 영상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드 선수와 배우, 사진작가 등 유명인들이 출연해 직접 보드를 타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데요.
사실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상의 물건 '호버 보드'를 실제처럼 가공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입니다.
하지만, 실감나게 현실화한 연출 때문에 해외 인터넷에선 영상 공개 배경에 대해 '시각 효과 업체나 최신 스케이트보드 홍보다' 또는, '속편 <백 투더 퓨쳐 4>의 예고편이 아니냐'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요트 꼭대기에서 다이빙
근사한 양복 차림으로 질주 중인 요트에 올라탄 남자!
이윽고 바다에 빠질 듯, 60도로 기울어진 돛대에 올라타 갑판에서 30미터 떨어진 요트 꼭대기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겁없는 남자의 정체는 세계적인 요트 선수 '알렉스 톰슨'인데요.
자신의 후원사와 함께 스페인 카디스 앞바다에서 아찔하고 기상천외한 요트 점프 다이빙에 나선 겁니다.
정말 웬만한 배짱 없이는 불가능한 도전이네요.
말썽쟁이 아기 판다 ‘엄마는 힘들어’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아기 판다!
어미가 밥을 먹느라 잠시 시선을 돌린 틈을 타, 호기심에 우리 밖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아기 판다는 탈출 구멍 앞에서 눈치 빠른 어미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요.
식사도 다 못하고 달려온 어미 판다! 새끼를 힘겹게 방으로 끌고 와, 품에 안고 억지로 재우려 합니다.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는 건 판다나 사람이나 참 힘든 일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실제 자동차 경주를 연상시킬 만큼 흥미진진한 장난감들의 속도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란색 신호로 바뀌자, 무선 조종 자동차가 무서운 기세로 내달리는데요.
그 옆에서 경쟁하듯 파도처럼 살아 움직이는 막대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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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치열한 속도 싸움을 벌이는데요.
액션 영화의 한 장면같이 장애물 코스에서 멋진 점프를 성공시키고 소나기처럼 휘몰아치는 수천 개의 스틱밤 사이를 위풍당당하게 통과하는 무선 조종 자동차!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장난감 경주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박진감이 넘치네요.
승객 모르게 단체 코믹 댄스
몰래 사람들 뒤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사람들!
사람들이 뒤를 돌아볼라치면 재빨리 아무것도 안 한 척,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합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한 코미디언과 그의 친구들이 유람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유머러스한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건데요.
승객들은 그 천연덕스러운 퍼포먼스에 웃음 짓기도 하고 심지어 모르는 척 태연히 앉아있다, 역으로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길고 긴 유람선 여행 동안 승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활력소가 됐을 것 같네요.
날아라, ‘호버 보드’
<앵커 멘트>
기술이 발달하면서 공상 과학 영화가 현실이 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영화 <백 투더 퓨쳐> 속 미래형 스케이트보드 시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80년대 최고의 공상 과학 영화, <백 투더 퓨쳐> 시리즈에 등장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기 부상 보드, 일명 '호버 보드'의 첫 시연회 영상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드 선수와 배우, 사진작가 등 유명인들이 출연해 직접 보드를 타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데요.
사실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상의 물건 '호버 보드'를 실제처럼 가공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입니다.
하지만, 실감나게 현실화한 연출 때문에 해외 인터넷에선 영상 공개 배경에 대해 '시각 효과 업체나 최신 스케이트보드 홍보다' 또는, '속편 <백 투더 퓨쳐 4>의 예고편이 아니냐'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요트 꼭대기에서 다이빙
근사한 양복 차림으로 질주 중인 요트에 올라탄 남자!
이윽고 바다에 빠질 듯, 60도로 기울어진 돛대에 올라타 갑판에서 30미터 떨어진 요트 꼭대기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겁없는 남자의 정체는 세계적인 요트 선수 '알렉스 톰슨'인데요.
자신의 후원사와 함께 스페인 카디스 앞바다에서 아찔하고 기상천외한 요트 점프 다이빙에 나선 겁니다.
정말 웬만한 배짱 없이는 불가능한 도전이네요.
말썽쟁이 아기 판다 ‘엄마는 힘들어’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아기 판다!
어미가 밥을 먹느라 잠시 시선을 돌린 틈을 타, 호기심에 우리 밖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아기 판다는 탈출 구멍 앞에서 눈치 빠른 어미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요.
식사도 다 못하고 달려온 어미 판다! 새끼를 힘겹게 방으로 끌고 와, 품에 안고 억지로 재우려 합니다.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는 건 판다나 사람이나 참 힘든 일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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