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추진단 4차 회의…통합 방식 합의 여부 주목

입력 2014.03.06 (07:29) 수정 2014.03.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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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을 논의하고 있는 신당 추진단이 오늘 4차 회의를 엽니다.

오늘 열리는 회의에서 신당추진단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방식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연합 김효석 신당추진단장은 통합 방식이 이미 몇 가지 안으로 압축됐고 오늘쯤 합의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혀 합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하는 방식의 통합을 요구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민주당이 해산한 뒤 개별적으로 신당에 합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협상이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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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추진단 4차 회의…통합 방식 합의 여부 주목
    • 입력 2014-03-06 07:29:21
    • 수정2014-03-06 15:25:12
    정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을 논의하고 있는 신당 추진단이 오늘 4차 회의를 엽니다.

오늘 열리는 회의에서 신당추진단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방식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연합 김효석 신당추진단장은 통합 방식이 이미 몇 가지 안으로 압축됐고 오늘쯤 합의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혀 합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하는 방식의 통합을 요구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민주당이 해산한 뒤 개별적으로 신당에 합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협상이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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