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학입학자격시험, SAT 제도가 2016년부터 크게 바뀝니다.
시험 주관기관인 칼리지보드는 작문 영역을 선택으로 바꾸고 만점을 2천4백 점에서 천6백 점으로 낮추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SAT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시험을 읽기와 쓰기, 수학, 작문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작문 영역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었습니다.
총 시험시간은 3시간이지만 작문을 선택할 경우 50분이 추가로 주어지고, 기존의 종이 시험과 함께 원하는 수험생은 컴퓨터를 이용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험 주관기관인 칼리지보드는 작문 영역을 선택으로 바꾸고 만점을 2천4백 점에서 천6백 점으로 낮추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SAT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시험을 읽기와 쓰기, 수학, 작문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작문 영역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었습니다.
총 시험시간은 3시간이지만 작문을 선택할 경우 50분이 추가로 주어지고, 기존의 종이 시험과 함께 원하는 수험생은 컴퓨터를 이용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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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입시험 SAT 제도 2016년부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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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08:09:26
미국의 대학입학자격시험, SAT 제도가 2016년부터 크게 바뀝니다.
시험 주관기관인 칼리지보드는 작문 영역을 선택으로 바꾸고 만점을 2천4백 점에서 천6백 점으로 낮추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SAT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시험을 읽기와 쓰기, 수학, 작문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작문 영역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었습니다.
총 시험시간은 3시간이지만 작문을 선택할 경우 50분이 추가로 주어지고, 기존의 종이 시험과 함께 원하는 수험생은 컴퓨터를 이용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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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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