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승용차가 탱크로리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6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당진시 송산면 북부산업로의 한 교차로에서 이모(29)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강모(26)씨가 운전하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28)씨와 운전자 이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차량에 같이 탔던 이모(22)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악 나들목 방향에서 석문방조제 방향으로 향하던 이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탱크로리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당진시 송산면 북부산업로의 한 교차로에서 이모(29)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강모(26)씨가 운전하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28)씨와 운전자 이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차량에 같이 탔던 이모(22)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악 나들목 방향에서 석문방조제 방향으로 향하던 이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탱크로리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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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서 승용차가 탱크로리 추돌…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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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09:33:06
충남 당진에서 승용차가 탱크로리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6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당진시 송산면 북부산업로의 한 교차로에서 이모(29)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강모(26)씨가 운전하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28)씨와 운전자 이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차량에 같이 탔던 이모(22)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악 나들목 방향에서 석문방조제 방향으로 향하던 이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탱크로리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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