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꽃샘추위…중부, 체감온도 0도 안팎
입력 2014.03.06 (12:36)
수정 2014.03.06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은 절기상 경칩이지만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기도 무척 건조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이수진 캐스터! 날씨 전해주세요~
<리포트>
오늘은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 절기인데요.
일어나보니 추워서 다시 자러 들어갈 것 같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 가운데 현재기온은 서울이 3.4도, 대전 5.0도, 광주 5.7도 등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특히 중부지방에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0도 안팎입니다.
이 꽃샘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토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주말에 활동하는데 지장 없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남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주의보가 어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돼 오늘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을 보면 대부분지방 맑은 하늘이지만, 중부지방은 낮 동안 일시적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5도, 대전과 광주 8도, 부산, 창원 9도로 예년기온보다 2, 3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경칩이지만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기도 무척 건조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이수진 캐스터! 날씨 전해주세요~
<리포트>
오늘은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 절기인데요.
일어나보니 추워서 다시 자러 들어갈 것 같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 가운데 현재기온은 서울이 3.4도, 대전 5.0도, 광주 5.7도 등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특히 중부지방에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0도 안팎입니다.
이 꽃샘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토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주말에 활동하는데 지장 없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남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주의보가 어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돼 오늘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을 보면 대부분지방 맑은 하늘이지만, 중부지방은 낮 동안 일시적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5도, 대전과 광주 8도, 부산, 창원 9도로 예년기온보다 2, 3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까지 꽃샘추위…중부, 체감온도 0도 안팎
-
- 입력 2014-03-06 12:40:34
- 수정2014-03-06 13:10:30
<앵커 멘트>
오늘은 절기상 경칩이지만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기도 무척 건조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이수진 캐스터! 날씨 전해주세요~
<리포트>
오늘은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 절기인데요.
일어나보니 추워서 다시 자러 들어갈 것 같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 가운데 현재기온은 서울이 3.4도, 대전 5.0도, 광주 5.7도 등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특히 중부지방에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0도 안팎입니다.
이 꽃샘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토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주말에 활동하는데 지장 없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남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주의보가 어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돼 오늘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을 보면 대부분지방 맑은 하늘이지만, 중부지방은 낮 동안 일시적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5도, 대전과 광주 8도, 부산, 창원 9도로 예년기온보다 2, 3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경칩이지만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기도 무척 건조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이수진 캐스터! 날씨 전해주세요~
<리포트>
오늘은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 절기인데요.
일어나보니 추워서 다시 자러 들어갈 것 같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 가운데 현재기온은 서울이 3.4도, 대전 5.0도, 광주 5.7도 등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특히 중부지방에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0도 안팎입니다.
이 꽃샘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토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주말에 활동하는데 지장 없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남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주의보가 어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돼 오늘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을 보면 대부분지방 맑은 하늘이지만, 중부지방은 낮 동안 일시적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5도, 대전과 광주 8도, 부산, 창원 9도로 예년기온보다 2, 3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