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꽃샘추위…주말 낮 포근한 날씨

입력 2014.03.06 (15:56) 수정 2014.03.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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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지만, 꽃샘 추위가 찾아왔어요.

노은지 캐스터, 개구리가 다시 얼겠어요!?

<리포트>

경칩 절기가 무색하게 서울경기와 충남엔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꽃샘 추위를 몰고온 찬공기가 서해상에서 눈구름을 만들어냈는데요.

저녁까지 중부지방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엔 초속 5.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해안뿐 아니라 내륙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남부 지방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꽃샘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기온은 더 내려가겠지만 바람이 잦아들어 체감 추위는 덜하겠습니다.

주말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기온 7도로 예년기온을 회복하겠고 일요일엔 서울경기와 충남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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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꽃샘추위…주말 낮 포근한 날씨
    • 입력 2014-03-06 15:54:07
    • 수정2014-03-06 16:23:37
    뉴스토크
<앵커 멘트>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지만, 꽃샘 추위가 찾아왔어요.

노은지 캐스터, 개구리가 다시 얼겠어요!?

<리포트>

경칩 절기가 무색하게 서울경기와 충남엔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꽃샘 추위를 몰고온 찬공기가 서해상에서 눈구름을 만들어냈는데요.

저녁까지 중부지방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엔 초속 5.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해안뿐 아니라 내륙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남부 지방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꽃샘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기온은 더 내려가겠지만 바람이 잦아들어 체감 추위는 덜하겠습니다.

주말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기온 7도로 예년기온을 회복하겠고 일요일엔 서울경기와 충남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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