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 당국이 '쿤밍 테러' 발생 이후 테러 공포감을 부추기는 유언비어가 나돌자 강력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중국 공안부는 지난 1일 쿤밍 테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유언비어를 퍼트린 45명을 적발해 구류처분 등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러 곳에서 테러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다'거나 '신장 폭도가 항저우에서도 테러를 저질렀다'는 등의 소문을 인터넷 등을 통해 전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공안부는 건전한 인터넷 환경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을 신고하고 유언비어를 전파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국 공안부는 지난 1일 쿤밍 테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유언비어를 퍼트린 45명을 적발해 구류처분 등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러 곳에서 테러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다'거나 '신장 폭도가 항저우에서도 테러를 저질렀다'는 등의 소문을 인터넷 등을 통해 전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공안부는 건전한 인터넷 환경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을 신고하고 유언비어를 전파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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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공안 “테러 공포 부추기는 유언비어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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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18:08:04
중국 공안 당국이 '쿤밍 테러' 발생 이후 테러 공포감을 부추기는 유언비어가 나돌자 강력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중국 공안부는 지난 1일 쿤밍 테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유언비어를 퍼트린 45명을 적발해 구류처분 등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러 곳에서 테러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다'거나 '신장 폭도가 항저우에서도 테러를 저질렀다'는 등의 소문을 인터넷 등을 통해 전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공안부는 건전한 인터넷 환경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을 신고하고 유언비어를 전파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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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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