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1년여 간 서울 금천구 일대 다세대 주택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모두 천7백여만원 어치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인기척이 없는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1년여 간 서울 금천구 일대 다세대 주택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모두 천7백여만원 어치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인기척이 없는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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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 40대 상습 빈집털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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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20:59:47
서울 금천경찰서는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1년여 간 서울 금천구 일대 다세대 주택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모두 천7백여만원 어치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인기척이 없는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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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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