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격장에 들어간 50대가 불발탄이 터져 중상을 당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파주시 금파리 사격장에서 불발탄이 폭발해 54살 나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경기 파주소방서가 밝혔습니다.
나 씨는 고철 등을 수집하기 위해 사격장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이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파주시 금파리 사격장에서 불발탄이 폭발해 54살 나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경기 파주소방서가 밝혔습니다.
나 씨는 고철 등을 수집하기 위해 사격장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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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사격장 불발탄 폭발로 5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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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09:52:06
군 사격장에 들어간 50대가 불발탄이 터져 중상을 당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파주시 금파리 사격장에서 불발탄이 폭발해 54살 나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경기 파주소방서가 밝혔습니다.
나 씨는 고철 등을 수집하기 위해 사격장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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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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