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사장 크레인서 근로자 추락…2명 사상

입력 2014.03.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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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신용동의 한 건물 공사장 고가사다리 크레인에서 58살 김 모 씨와 64살 문 모 씨가 6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지고 문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크레인에서 페인트칠을 하다 크레인이 갑자기 흔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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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공사장 크레인서 근로자 추락…2명 사상
    • 입력 2014-03-09 09:53:34
    사회
어제 오전 9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신용동의 한 건물 공사장 고가사다리 크레인에서 58살 김 모 씨와 64살 문 모 씨가 6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지고 문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크레인에서 페인트칠을 하다 크레인이 갑자기 흔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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