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지역 불법게임장 52곳 적발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서울지역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합동 단속을 해 52곳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북구의 상가 지하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며 불법 환전을 해준 업주 등 모두 6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사행성 게임장이 주택가를 중심으로 많이 들어서는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