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11㏊ 소실
입력 2014.03.09 (10:02)
수정 2014.03.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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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서 일어난 산불이 18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경북 성주군과 소방당국은 이른 아침부터 헬기 12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천 5백여 명을 동원해 다시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이 일대 임야 11헥타르가 불탔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군과 소방당국은 이른 아침부터 헬기 12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천 5백여 명을 동원해 다시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이 일대 임야 11헥타르가 불탔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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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11㏊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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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10:02:01
- 수정2014-03-09 15:34:58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서 일어난 산불이 18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경북 성주군과 소방당국은 이른 아침부터 헬기 12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천 5백여 명을 동원해 다시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이 일대 임야 11헥타르가 불탔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군과 소방당국은 이른 아침부터 헬기 12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천 5백여 명을 동원해 다시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이 일대 임야 11헥타르가 불탔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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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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