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시장 출마 포기…유정복 지원”
입력 2014.03.09 (10:54)
수정 2014.03.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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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이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지한다며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이학재 의원은 오늘 오후 최근 인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복 전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자리를 놓고 다투지 않겠다"며 출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유 전 장관을 통해 인천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유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인천과 우리나라를 위한 희생적인 결정"이라며 "대의를 위한 결단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의 압력이나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며 '거짓 연대', '가짜 연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학재 의원은 오늘 오후 최근 인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복 전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자리를 놓고 다투지 않겠다"며 출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유 전 장관을 통해 인천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유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인천과 우리나라를 위한 희생적인 결정"이라며 "대의를 위한 결단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의 압력이나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며 '거짓 연대', '가짜 연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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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재 “인천시장 출마 포기…유정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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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10:54:01
- 수정2014-03-09 16:27:40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이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지한다며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이학재 의원은 오늘 오후 최근 인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복 전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자리를 놓고 다투지 않겠다"며 출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유 전 장관을 통해 인천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유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인천과 우리나라를 위한 희생적인 결정"이라며 "대의를 위한 결단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의 압력이나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며 '거짓 연대', '가짜 연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학재 의원은 오늘 오후 최근 인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복 전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자리를 놓고 다투지 않겠다"며 출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유 전 장관을 통해 인천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유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인천과 우리나라를 위한 희생적인 결정"이라며 "대의를 위한 결단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의 압력이나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며 '거짓 연대', '가짜 연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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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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