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감독의 영화 '한공주'가 프랑스 도빌에서 막을 내린 제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상은 최우수작품상에 이어 2등에 해당하는 상입니다.
'한공주'는 또 국제비평가상과 관객상도 함께 타면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주인공의 성장통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수진 감독은 이 영화로 지난달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 상'을 받았고 지난해 말에도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금별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심사위원상은 최우수작품상에 이어 2등에 해당하는 상입니다.
'한공주'는 또 국제비평가상과 관객상도 함께 타면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주인공의 성장통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수진 감독은 이 영화로 지난달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 상'을 받았고 지난해 말에도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금별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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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도빌영화제서 ‘한공주’ 심사위원상 등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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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13:08:16
이수진 감독의 영화 '한공주'가 프랑스 도빌에서 막을 내린 제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상은 최우수작품상에 이어 2등에 해당하는 상입니다.
'한공주'는 또 국제비평가상과 관객상도 함께 타면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주인공의 성장통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수진 감독은 이 영화로 지난달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 상'을 받았고 지난해 말에도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금별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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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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