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증거 조작사건’ 한점 의혹없이 철저 수사”

입력 2014.03.09 (14:55) 수정 2014.03.09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오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수사팀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번 사건이 형사 사법제도의 신뢰와 관련된 문제라는 엄중한 인식을 가지고 국민적 의혹이 한 점 남지 않도록 신속하게 법과 원칙대로 철저히 수사하라고 수사팀에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팀을 꾸리고 조사를 진행하다가 이틀 전 수사체제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에 연루된 국정원 대공수사팀 직원 여러 명을 최근 출국금지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총장 “‘증거 조작사건’ 한점 의혹없이 철저 수사”
    • 입력 2014-03-09 14:55:58
    • 수정2014-03-09 16:00:29
    사회
김진태 검찰총장은 오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수사팀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번 사건이 형사 사법제도의 신뢰와 관련된 문제라는 엄중한 인식을 가지고 국민적 의혹이 한 점 남지 않도록 신속하게 법과 원칙대로 철저히 수사하라고 수사팀에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팀을 꾸리고 조사를 진행하다가 이틀 전 수사체제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에 연루된 국정원 대공수사팀 직원 여러 명을 최근 출국금지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