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 주니어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각 장애 3급인 이덕희는 9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페타르 콘키치(주니어 74위·세르비아)에게 0-2(1-6 4-6)로 졌다.
"우승을 못해 아쉽지만 좋은 실력을 갖춘 선수들과 경쟁하며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힌 이덕희는 말레이시아 쿠칭으로 이동해 11일부터 시작하는 제23회 사라왁 주지사배 국제 주니어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청각 장애 3급인 이덕희는 9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페타르 콘키치(주니어 74위·세르비아)에게 0-2(1-6 4-6)로 졌다.
"우승을 못해 아쉽지만 좋은 실력을 갖춘 선수들과 경쟁하며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힌 이덕희는 말레이시아 쿠칭으로 이동해 11일부터 시작하는 제23회 사라왁 주지사배 국제 주니어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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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희, 태국 주니어 테니스 단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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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17:10:42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 주니어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각 장애 3급인 이덕희는 9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페타르 콘키치(주니어 74위·세르비아)에게 0-2(1-6 4-6)로 졌다.
"우승을 못해 아쉽지만 좋은 실력을 갖춘 선수들과 경쟁하며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힌 이덕희는 말레이시아 쿠칭으로 이동해 11일부터 시작하는 제23회 사라왁 주지사배 국제 주니어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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