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대포 차량 몰다 뺑소니 사고 낸 운전자 입건
입력 2014.03.09 (17:18)
수정 2014.03.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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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이른바 대포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9일 오전 7시30분 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앞 차를 들이받은 뒤 튕겨나가 또 다른 차를 들이받는 등 2중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차량은 대포차량으로 전날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포차량을 판매한 39살 이 모씨 등 중고차 매매 관계자 6명도 김씨와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9일 오전 7시30분 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앞 차를 들이받은 뒤 튕겨나가 또 다른 차를 들이받는 등 2중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차량은 대포차량으로 전날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포차량을 판매한 39살 이 모씨 등 중고차 매매 관계자 6명도 김씨와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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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로 대포 차량 몰다 뺑소니 사고 낸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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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17:18:48
- 수정2014-03-09 19:55:07
용인동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이른바 대포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9일 오전 7시30분 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앞 차를 들이받은 뒤 튕겨나가 또 다른 차를 들이받는 등 2중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차량은 대포차량으로 전날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포차량을 판매한 39살 이 모씨 등 중고차 매매 관계자 6명도 김씨와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9일 오전 7시30분 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앞 차를 들이받은 뒤 튕겨나가 또 다른 차를 들이받는 등 2중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차량은 대포차량으로 전날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포차량을 판매한 39살 이 모씨 등 중고차 매매 관계자 6명도 김씨와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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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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