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중국군 항공기 3대가 오늘 오전 일본 오키나와 인근 상공에 접근해,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군의 정보수집기인 Y-8기 1대와 폭격기 H-6기 2대가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의 공해 상공을 통해, 동중국해와 태평양을 왕복하며 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 항공기가 태평양까지 비행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확인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군의 정보수집기인 Y-8기 1대와 폭격기 H-6기 2대가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의 공해 상공을 통해, 동중국해와 태평양을 왕복하며 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 항공기가 태평양까지 비행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확인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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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방위성 “군 군용기 오키나와 인근 접근해 긴급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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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18:11:08
일본 방위성은 중국군 항공기 3대가 오늘 오전 일본 오키나와 인근 상공에 접근해,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군의 정보수집기인 Y-8기 1대와 폭격기 H-6기 2대가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의 공해 상공을 통해, 동중국해와 태평양을 왕복하며 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 항공기가 태평양까지 비행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확인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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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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