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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심판진 “오승환 투구 동작 문제없다”
입력 2014.03.09 (18:59) 수정 2014.03.09 (22:06) 연합뉴스
일본야구기구(NPB) 심판진이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32)의 투구 동작에 대해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승환은 투구 동작 논란에서 벗어나 정규시즌 개막(28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신 구단은 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 모인 취재진에 "도모요세 마사토 심판위원장이 '오승환의 투구 동작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요쓰후지 게이치로 한신 전무는 이날 "NPB가 공식 확인한 부분"이라며 "더는 논란이 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도모요세 심판위원장은 8일 고시엔 구장을 찾아 니혼햄 파이터스와 시범경기에 나선 오승환의 투구를 지켜보고 "의도적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동작"이라고 판단했다.

도모요세 위원장은 2월 오승환이 공을 던질 때 왼 다리를 잠시 멈추는 동작을 보고 "보크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개막 전까지 심판들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첫 시범경기를 치른 오승환의 투구 동작을 본 이노 오사무 심판 기술위원장 겸 야구규칙위원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여기에 논란을 일으킨 도모요세 위원장까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동작이 아니라"라고 해석했다.

오승환은 9일 구단을 통해 NPB의 결론을 전해 들었다.

그는 "처음부터 내가 신경 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 NPB 심판진 “오승환 투구 동작 문제없다”
    • 입력 2014-03-09 18:59:02
    • 수정2014-03-09 22:06:01
    연합뉴스
일본야구기구(NPB) 심판진이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32)의 투구 동작에 대해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승환은 투구 동작 논란에서 벗어나 정규시즌 개막(28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신 구단은 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 모인 취재진에 "도모요세 마사토 심판위원장이 '오승환의 투구 동작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요쓰후지 게이치로 한신 전무는 이날 "NPB가 공식 확인한 부분"이라며 "더는 논란이 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도모요세 심판위원장은 8일 고시엔 구장을 찾아 니혼햄 파이터스와 시범경기에 나선 오승환의 투구를 지켜보고 "의도적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동작"이라고 판단했다.

도모요세 위원장은 2월 오승환이 공을 던질 때 왼 다리를 잠시 멈추는 동작을 보고 "보크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개막 전까지 심판들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첫 시범경기를 치른 오승환의 투구 동작을 본 이노 오사무 심판 기술위원장 겸 야구규칙위원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여기에 논란을 일으킨 도모요세 위원장까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동작이 아니라"라고 해석했다.

오승환은 9일 구단을 통해 NPB의 결론을 전해 들었다.

그는 "처음부터 내가 신경 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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