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10일)부터 나흘간 인천항만공사·도시공사와 함께 세계 최대 크루즈 국제회의로 알려진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 2014'에 참가합니다.
시는 인천항 크루즈 부두 개발 계획과 승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코스타 크루즈, 로열캐리비언 크루즈 등 세계 유수 선사와 접촉하면서 크루즈 유치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인천항에는 크루즈가 95차례 입항했으며 개항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시는 인천항 크루즈 부두 개발 계획과 승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코스타 크루즈, 로열캐리비언 크루즈 등 세계 유수 선사와 접촉하면서 크루즈 유치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인천항에는 크루즈가 95차례 입항했으며 개항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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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세계 최대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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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19:31:46
인천시는 오늘(10일)부터 나흘간 인천항만공사·도시공사와 함께 세계 최대 크루즈 국제회의로 알려진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 2014'에 참가합니다.
시는 인천항 크루즈 부두 개발 계획과 승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코스타 크루즈, 로열캐리비언 크루즈 등 세계 유수 선사와 접촉하면서 크루즈 유치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인천항에는 크루즈가 95차례 입항했으며 개항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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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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