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해양 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 긴급방제단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방제단은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3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오염사고 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또 최근 여수와 부산의 기름 유출사고와 같은 대형 해양오염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계류부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조선 접안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긴급방제단은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3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오염사고 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또 최근 여수와 부산의 기름 유출사고와 같은 대형 해양오염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계류부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조선 접안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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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청, 해양 오염사고 중앙 긴급방제단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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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19:31:47
해양경찰청은 해양 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 긴급방제단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방제단은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3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오염사고 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또 최근 여수와 부산의 기름 유출사고와 같은 대형 해양오염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계류부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조선 접안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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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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