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해양 오염사고 중앙 긴급방제단 신설 추진

입력 2014.03.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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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해양 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 긴급방제단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방제단은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3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오염사고 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또 최근 여수와 부산의 기름 유출사고와 같은 대형 해양오염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계류부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조선 접안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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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청, 해양 오염사고 중앙 긴급방제단 신설 추진
    • 입력 2014-03-09 19:31:47
    사회
해양경찰청은 해양 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 긴급방제단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방제단은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3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오염사고 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또 최근 여수와 부산의 기름 유출사고와 같은 대형 해양오염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계류부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조선 접안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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