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사고기에 미 반도체업체 현지 직원 20명 탑승
입력 2014.03.09 (21:50)
수정 2014.03.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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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해역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에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의 아시아 현지직원 2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실종된 여객기에 반도체업체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의 말레이시아인 직원 12명 등 20명이 타고 있는 것이 확인됐고, 이로 인해 해당 회사가 큰 슬픔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리스케일은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동남아시아 설치된 지사에서 반도체칩 포장 업무 등을 수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실종된 여객기에 반도체업체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의 말레이시아인 직원 12명 등 20명이 타고 있는 것이 확인됐고, 이로 인해 해당 회사가 큰 슬픔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리스케일은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동남아시아 설치된 지사에서 반도체칩 포장 업무 등을 수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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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 사고기에 미 반도체업체 현지 직원 20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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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21:50:42
- 수정2014-03-10 01:09:12
베트남 남부 해역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에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의 아시아 현지직원 2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실종된 여객기에 반도체업체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의 말레이시아인 직원 12명 등 20명이 타고 있는 것이 확인됐고, 이로 인해 해당 회사가 큰 슬픔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리스케일은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동남아시아 설치된 지사에서 반도체칩 포장 업무 등을 수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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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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