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산불이 오늘 오전에 진화됐다가, 오후 4시쯤 다시 시작돼 소방당국이 야간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완전히 꺼지지 않았던 속불 때문에 불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불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처음 발생해 임야 11헥타르를 태웠고, 헬기 12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천 5백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여 거의 진화되는 듯 했지만, 오늘 되살아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완전히 꺼지지 않았던 속불 때문에 불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불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처음 발생해 임야 11헥타르를 태웠고, 헬기 12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천 5백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여 거의 진화되는 듯 했지만, 오늘 되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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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 산불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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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21:50:57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산불이 오늘 오전에 진화됐다가, 오후 4시쯤 다시 시작돼 소방당국이 야간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완전히 꺼지지 않았던 속불 때문에 불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불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처음 발생해 임야 11헥타르를 태웠고, 헬기 12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천 5백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여 거의 진화되는 듯 했지만, 오늘 되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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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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