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중국 최고지도부가 베이징으로 향하는 수상한 항공기가 있으면 격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도통신은 홍콩 인권단체인 중국인권민주화운동 뉴스센터가 이런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는 실종 항공기에 폭탄 소지 인물이 탑승해 중국 최고지도부의 거처가 마련돼 있는 중국 중난하이에 돌진할 예정이었으나 미리 발각돼 격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의 근거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습니다.
교도통신은 홍콩 인권단체인 중국인권민주화운동 뉴스센터가 이런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는 실종 항공기에 폭탄 소지 인물이 탑승해 중국 최고지도부의 거처가 마련돼 있는 중국 중난하이에 돌진할 예정이었으나 미리 발각돼 격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의 근거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 언론 “중, 수상한 민항기 격추 명령했다”
-
- 입력 2014-03-09 23:01:40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중국 최고지도부가 베이징으로 향하는 수상한 항공기가 있으면 격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도통신은 홍콩 인권단체인 중국인권민주화운동 뉴스센터가 이런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는 실종 항공기에 폭탄 소지 인물이 탑승해 중국 최고지도부의 거처가 마련돼 있는 중국 중난하이에 돌진할 예정이었으나 미리 발각돼 격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의 근거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습니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