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안내기로
입력 2014.03.10 (10:25)
수정 2014.03.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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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5명이 소속된 정의당은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을 결정하면서 야권 단결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표는 적어도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정의당이 목표하는 복지 국가와 정치 혁신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야권 후보들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의당이 야권 전체의 승리에 복무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을 결정하면서 야권 단결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표는 적어도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정의당이 목표하는 복지 국가와 정치 혁신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야권 후보들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의당이 야권 전체의 승리에 복무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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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안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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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0 10:25:22
- 수정2014-03-10 11:04:26
현역 국회의원 5명이 소속된 정의당은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을 결정하면서 야권 단결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표는 적어도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정의당이 목표하는 복지 국가와 정치 혁신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야권 후보들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의당이 야권 전체의 승리에 복무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을 결정하면서 야권 단결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표는 적어도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정의당이 목표하는 복지 국가와 정치 혁신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야권 후보들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의당이 야권 전체의 승리에 복무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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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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