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안전하게 개량된 스포츠
입력 2014.03.10 (12:49)
수정 2014.03.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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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선수들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운동경기를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재미있는 스포츠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베에서 열린 운동 경기 대회입니다.
선수들 대부분은 65살 이상.
동계올림픽에서 관심을 모은 컬링에 도전합니다.
컬링을 얼음판이 아닌 곳에서도 쉽게 즐기기 위해 개발된 '커롤링'이라는 스포츠입니다.
밑에 바퀴가 달려 있어 마룻바닥에서도 굴러갑니다.
컬링에 비해 레인 길이가 짧고 스톤의 무게도 10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움직임이 격렬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천식이 있어서 운동을 못했다는 이 할머니도 커롤링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터뷰> 모리 지에코(71살) : "이겼다가 졌다가 하는 게 즐거워요. 질 때가 더 많지만요."
풍선 안에 들어가서 미식축구처럼 벌이는 이 경기는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버블 풋볼'이라는 스포츠입니다.
미식축구는 선수끼리 부딪쳐서 다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렇게 하면 초보자도 안심하고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금지사항이 있는데요.
풍선 안에 공을 넣거나 풍선으로 공을 누르면 안 됩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선수들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운동경기를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재미있는 스포츠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베에서 열린 운동 경기 대회입니다.
선수들 대부분은 65살 이상.
동계올림픽에서 관심을 모은 컬링에 도전합니다.
컬링을 얼음판이 아닌 곳에서도 쉽게 즐기기 위해 개발된 '커롤링'이라는 스포츠입니다.
밑에 바퀴가 달려 있어 마룻바닥에서도 굴러갑니다.
컬링에 비해 레인 길이가 짧고 스톤의 무게도 10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움직임이 격렬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천식이 있어서 운동을 못했다는 이 할머니도 커롤링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터뷰> 모리 지에코(71살) : "이겼다가 졌다가 하는 게 즐거워요. 질 때가 더 많지만요."
풍선 안에 들어가서 미식축구처럼 벌이는 이 경기는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버블 풋볼'이라는 스포츠입니다.
미식축구는 선수끼리 부딪쳐서 다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렇게 하면 초보자도 안심하고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금지사항이 있는데요.
풍선 안에 공을 넣거나 풍선으로 공을 누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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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안전하게 개량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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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0 12:50:26
- 수정2014-03-10 13:07:50
<앵커 멘트>
선수들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운동경기를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재미있는 스포츠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베에서 열린 운동 경기 대회입니다.
선수들 대부분은 65살 이상.
동계올림픽에서 관심을 모은 컬링에 도전합니다.
컬링을 얼음판이 아닌 곳에서도 쉽게 즐기기 위해 개발된 '커롤링'이라는 스포츠입니다.
밑에 바퀴가 달려 있어 마룻바닥에서도 굴러갑니다.
컬링에 비해 레인 길이가 짧고 스톤의 무게도 10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움직임이 격렬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천식이 있어서 운동을 못했다는 이 할머니도 커롤링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터뷰> 모리 지에코(71살) : "이겼다가 졌다가 하는 게 즐거워요. 질 때가 더 많지만요."
풍선 안에 들어가서 미식축구처럼 벌이는 이 경기는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버블 풋볼'이라는 스포츠입니다.
미식축구는 선수끼리 부딪쳐서 다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렇게 하면 초보자도 안심하고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금지사항이 있는데요.
풍선 안에 공을 넣거나 풍선으로 공을 누르면 안 됩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선수들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운동경기를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재미있는 스포츠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베에서 열린 운동 경기 대회입니다.
선수들 대부분은 65살 이상.
동계올림픽에서 관심을 모은 컬링에 도전합니다.
컬링을 얼음판이 아닌 곳에서도 쉽게 즐기기 위해 개발된 '커롤링'이라는 스포츠입니다.
밑에 바퀴가 달려 있어 마룻바닥에서도 굴러갑니다.
컬링에 비해 레인 길이가 짧고 스톤의 무게도 10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움직임이 격렬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천식이 있어서 운동을 못했다는 이 할머니도 커롤링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터뷰> 모리 지에코(71살) : "이겼다가 졌다가 하는 게 즐거워요. 질 때가 더 많지만요."
풍선 안에 들어가서 미식축구처럼 벌이는 이 경기는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버블 풋볼'이라는 스포츠입니다.
미식축구는 선수끼리 부딪쳐서 다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렇게 하면 초보자도 안심하고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금지사항이 있는데요.
풍선 안에 공을 넣거나 풍선으로 공을 누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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