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말레이 여객기 사고 해역에 공군 정찰기 파견

입력 2014.03.10 (16:09) 수정 2014.03.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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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수색작업을 돕기 위해 공군 정찰기 2대를 현지로 급파했습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실종된 베트남 남부 해역으로 P-3C 공군 정찰기 2대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여객기에는 호주인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공군 정찰기는 말레이시아 페낭 지방의 버터워스 기지에 머물면서 실종된 항공기의 블랙박스를 찾는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호주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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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말레이 여객기 사고 해역에 공군 정찰기 파견
    • 입력 2014-03-10 16:09:06
    • 수정2014-03-10 16:09:56
    국제
호주 정부가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수색작업을 돕기 위해 공군 정찰기 2대를 현지로 급파했습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실종된 베트남 남부 해역으로 P-3C 공군 정찰기 2대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여객기에는 호주인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공군 정찰기는 말레이시아 페낭 지방의 버터워스 기지에 머물면서 실종된 항공기의 블랙박스를 찾는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호주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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