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인터넷에 한정판 유명 점퍼를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상습적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23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물품거래사이트에 고가의 패딩점퍼를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돈을 보낸 15명으로부터 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서씨는 정상가 100만원 이상인 외국 유명 브랜드를 30에서 40% 싸게 한정판으로 판다며 피해자를 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물품거래사이트에 고가의 패딩점퍼를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돈을 보낸 15명으로부터 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서씨는 정상가 100만원 이상인 외국 유명 브랜드를 30에서 40% 싸게 한정판으로 판다며 피해자를 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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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패딩점퍼 인터넷 판매 사기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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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0 18:07:09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인터넷에 한정판 유명 점퍼를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상습적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23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물품거래사이트에 고가의 패딩점퍼를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돈을 보낸 15명으로부터 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서씨는 정상가 100만원 이상인 외국 유명 브랜드를 30에서 40% 싸게 한정판으로 판다며 피해자를 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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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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