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과 관련해 베트남 당국이 해상에서 발견한 '노란 물체'는 실종 항공기의 구명정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베트남 민항청이 밝혔습니다.
베트남 민항청은 웹사이트에 "또추섬 남서쪽 130㎞ 지점에서 발견된 물체를 인양한 결과 케이블을 감는 드럼 뚜껑에 이끼가 낀 것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오늘 오전 수색기가 해상에서 '노란 물체'를 발견하자 실종기 구명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헬기 두 대를 급파했습니다.
베트남 민항청은 웹사이트에 "또추섬 남서쪽 130㎞ 지점에서 발견된 물체를 인양한 결과 케이블을 감는 드럼 뚜껑에 이끼가 낀 것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오늘 오전 수색기가 해상에서 '노란 물체'를 발견하자 실종기 구명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헬기 두 대를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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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해상 부유물, 말레이 여객기 구명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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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0 20:38:53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과 관련해 베트남 당국이 해상에서 발견한 '노란 물체'는 실종 항공기의 구명정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베트남 민항청이 밝혔습니다.
베트남 민항청은 웹사이트에 "또추섬 남서쪽 130㎞ 지점에서 발견된 물체를 인양한 결과 케이블을 감는 드럼 뚜껑에 이끼가 낀 것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오늘 오전 수색기가 해상에서 '노란 물체'를 발견하자 실종기 구명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헬기 두 대를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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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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