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머리에…타이완 스타 강아지 화제

입력 2014.03.11 (12:51) 수정 2014.03.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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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완에 무엇이든 머리에 얹으면 균형을 잡고 한참동안 이고있을 수 있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머리에 얹은 물건 균형 잡기의 고수, 4살 강아지 아뿌입니다.

푸딩 3개를 잇달아 얹어 볼까요?

이번에는 비스킷을 쌓아보겠습니다.

13개 나 올라가도 끄떡없습니다.

무엇이든 머리에 얹기만 하면 금방 균형을 잡고 한참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모양이 긴 물건도 가능할까요?

역시 성공입니다.

차 주전자를 머리에 이고 두 앞발에 찻잔을 얹은 모습은 정말 귀여운데요.

가벼워서 균형 잡기가 힘들 것 같은 컵라면도 문제없습니다.

<인터뷰> 강아지 주인 : "먹이를 머리에 얹어 놓고 떨어뜨리면 먹이를 안 줬더니 그 뒤부터 이렇게 하더군요."

아뿌의 신기한 재주가 담긴 동영상은 칭찬 댓글만 13만 건에 달할 만큼 큰 인깁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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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든 머리에…타이완 스타 강아지 화제
    • 입력 2014-03-11 12:52:18
    • 수정2014-03-11 13:29:29
    뉴스 12
<앵커 멘트>

타이완에 무엇이든 머리에 얹으면 균형을 잡고 한참동안 이고있을 수 있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머리에 얹은 물건 균형 잡기의 고수, 4살 강아지 아뿌입니다.

푸딩 3개를 잇달아 얹어 볼까요?

이번에는 비스킷을 쌓아보겠습니다.

13개 나 올라가도 끄떡없습니다.

무엇이든 머리에 얹기만 하면 금방 균형을 잡고 한참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모양이 긴 물건도 가능할까요?

역시 성공입니다.

차 주전자를 머리에 이고 두 앞발에 찻잔을 얹은 모습은 정말 귀여운데요.

가벼워서 균형 잡기가 힘들 것 같은 컵라면도 문제없습니다.

<인터뷰> 강아지 주인 : "먹이를 머리에 얹어 놓고 떨어뜨리면 먹이를 안 줬더니 그 뒤부터 이렇게 하더군요."

아뿌의 신기한 재주가 담긴 동영상은 칭찬 댓글만 13만 건에 달할 만큼 큰 인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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