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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시리아 내전 지구 최대 위기”
입력 2014.03.13 (04:43) 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내전이 지구상의 최대 위기라며, 세계 지도자들이 시리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란이 오는 15일로 4년째에 접어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시리아 사태가 이웃국가들이 감내하기 어려운 파장을 초래한다며, 특히 미국과 러시아가 평화협상이 재개되도록 조처를 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지금까지 약 14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란이 오는 15일로 4년째에 접어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시리아 사태가 이웃국가들이 감내하기 어려운 파장을 초래한다며, 특히 미국과 러시아가 평화협상이 재개되도록 조처를 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지금까지 약 14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반기문 “시리아 내전 지구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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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04:43:3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내전이 지구상의 최대 위기라며, 세계 지도자들이 시리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란이 오는 15일로 4년째에 접어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시리아 사태가 이웃국가들이 감내하기 어려운 파장을 초래한다며, 특히 미국과 러시아가 평화협상이 재개되도록 조처를 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지금까지 약 14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란이 오는 15일로 4년째에 접어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시리아 사태가 이웃국가들이 감내하기 어려운 파장을 초래한다며, 특히 미국과 러시아가 평화협상이 재개되도록 조처를 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지금까지 약 14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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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mi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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