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공기를 단 채 리비아 영해를 빠져나간 유조선이 이집트 영해로 들어갔다고 리비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리비아 문화부 장관은 인공기를 단 유조선이 리비아 에스시데르항을 떠나 이집트의 마르사 마트루흐 인근에서 항해 중인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집트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이 유조선을 정지시켜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비아 문화부 장관은 인공기를 단 유조선이 리비아 에스시데르항을 떠나 이집트의 마르사 마트루흐 인근에서 항해 중인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집트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이 유조선을 정지시켜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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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탈출한 반군 유조선 이집트 영해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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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04:49:38
북한 인공기를 단 채 리비아 영해를 빠져나간 유조선이 이집트 영해로 들어갔다고 리비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리비아 문화부 장관은 인공기를 단 유조선이 리비아 에스시데르항을 떠나 이집트의 마르사 마트루흐 인근에서 항해 중인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집트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이 유조선을 정지시켜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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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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