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9도·광주 7도…산간 지역 대설 주의보

입력 2014.03.13 (07:46) 수정 2014.03.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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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면서 건조한 대기를 달래주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비가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후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동해안에 최고 20mm 그 밖의 충청과 남부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입니다.

기온이 낮은 동해안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강원 산간, 경북 북동 산간에 최고 8cm 경남 북서 내륙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지금 해상 곳곳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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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9도·광주 7도…산간 지역 대설 주의보
    • 입력 2014-03-13 07:53:32
    • 수정2014-03-13 0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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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면서 건조한 대기를 달래주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비가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후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동해안에 최고 20mm 그 밖의 충청과 남부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입니다.

기온이 낮은 동해안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강원 산간, 경북 북동 산간에 최고 8cm 경남 북서 내륙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지금 해상 곳곳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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