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일부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연평도 항로와 인천-육도 항로의 여객선이 결항됐으며 인천-백령도 항로는 2천 톤급 이상 대형 여객선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먼바다의 기상 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연평도 항로와 인천-육도 항로의 여객선이 결항됐으며 인천-백령도 항로는 2천 톤급 이상 대형 여객선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먼바다의 기상 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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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평도 등 일부 여객선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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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08:51:12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일부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연평도 항로와 인천-육도 항로의 여객선이 결항됐으며 인천-백령도 항로는 2천 톤급 이상 대형 여객선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먼바다의 기상 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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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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