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 무료’ 현대, 마지막 홈경기 이벤트

입력 2014.03.13 (0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천안시 연고지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배구특별시 천안 배구의 날' 행사를 연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우리카드와의 경기에 신분증을 지참한 천안시민 1천명을 무료로 들여보낸다.

경기가 끝나면 팬 사인회를 연다.

현대캐피탈은 2005년 배구단 출범과 동시에 천안시와 연고지 협약을 했다.

2008-2009시즌 프로배구 처음으로 단일 시즌 관중 9만명을 돌파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에도 누적 관중 6만3천992명(9일 기준)을 기록, 전체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시민 무료’ 현대, 마지막 홈경기 이벤트
    • 입력 2014-03-13 09:32:10
    연합뉴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천안시 연고지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배구특별시 천안 배구의 날' 행사를 연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우리카드와의 경기에 신분증을 지참한 천안시민 1천명을 무료로 들여보낸다. 경기가 끝나면 팬 사인회를 연다. 현대캐피탈은 2005년 배구단 출범과 동시에 천안시와 연고지 협약을 했다. 2008-2009시즌 프로배구 처음으로 단일 시즌 관중 9만명을 돌파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에도 누적 관중 6만3천992명(9일 기준)을 기록, 전체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