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카지노 출입 거부에 행패 포털 대표 구속
입력 2014.03.13 (09:49)
수정 2014.03.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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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은 외국인용 카지노에 출입시켜달라며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대형 포털사이트업체 전직 대표 43살 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서울 광진구의 한 특급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출입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호텔 안에서 고함을 지르는 등 지난 1월 한달동안 두 차례 호텔 업무를 고의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달 12월 오후 9시 반쯤 자신을 제지하는 호텔 직원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경찰서에 연행된 뒤에도 수사관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서 내 공중전화를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씨는 서울 광진구의 한 특급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출입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호텔 안에서 고함을 지르는 등 지난 1월 한달동안 두 차례 호텔 업무를 고의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달 12월 오후 9시 반쯤 자신을 제지하는 호텔 직원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경찰서에 연행된 뒤에도 수사관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서 내 공중전화를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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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카지노 출입 거부에 행패 포털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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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09:49:35
- 수정2014-03-13 15:38:33
서울 동부지검은 외국인용 카지노에 출입시켜달라며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대형 포털사이트업체 전직 대표 43살 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서울 광진구의 한 특급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출입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호텔 안에서 고함을 지르는 등 지난 1월 한달동안 두 차례 호텔 업무를 고의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달 12월 오후 9시 반쯤 자신을 제지하는 호텔 직원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경찰서에 연행된 뒤에도 수사관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서 내 공중전화를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씨는 서울 광진구의 한 특급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출입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호텔 안에서 고함을 지르는 등 지난 1월 한달동안 두 차례 호텔 업무를 고의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달 12월 오후 9시 반쯤 자신을 제지하는 호텔 직원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경찰서에 연행된 뒤에도 수사관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서 내 공중전화를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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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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