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택 거래량…8년 만에 최대치

입력 2014.03.13 (11:07) 수정 2014.03.13 (15: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의 주택 거래가 8년 전 통계 집계 시작 이후 '2월 거래량'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2월 주택 매매 거래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주택 거래는 7만 8천여 건으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2월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월 거래량과 비교하면 66% 증가했고 특히, 서울의 거래량은 만 천여 건이나 돼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각종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거래량이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월 주택 거래량…8년 만에 최대치
    • 입력 2014-03-13 11:07:24
    • 수정2014-03-13 15:18:52
    경제
지난달의 주택 거래가 8년 전 통계 집계 시작 이후 '2월 거래량'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2월 주택 매매 거래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주택 거래는 7만 8천여 건으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2월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월 거래량과 비교하면 66% 증가했고 특히, 서울의 거래량은 만 천여 건이나 돼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각종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거래량이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