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프리부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입력 2014.03.13 (11:17)
수정 2014.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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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한공주'가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이수진 감독의 영화 '한공주'는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여고생이 아픔을 이겨나가는 내용으로, 지난 5일,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등 3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달 말 열리는 스위스 프리부르 영화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을 목표로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작품들을 주로 소개하는 국제영화제입니다.
이수진 감독의 영화 '한공주'는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여고생이 아픔을 이겨나가는 내용으로, 지난 5일,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등 3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달 말 열리는 스위스 프리부르 영화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을 목표로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작품들을 주로 소개하는 국제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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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공주’ 프리부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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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11:17:05
- 수정2014-03-13 22:08:58
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한공주'가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이수진 감독의 영화 '한공주'는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여고생이 아픔을 이겨나가는 내용으로, 지난 5일,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등 3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달 말 열리는 스위스 프리부르 영화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을 목표로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작품들을 주로 소개하는 국제영화제입니다.
이수진 감독의 영화 '한공주'는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여고생이 아픔을 이겨나가는 내용으로, 지난 5일,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등 3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달 말 열리는 스위스 프리부르 영화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을 목표로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작품들을 주로 소개하는 국제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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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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