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8명, 스마트폰 1억 천만 원 어치 절도 ‘치밀·대담’
입력 2014.03.13 (14:11)
수정 2014.03.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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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절도 범죄가 갈수록 대담해지고 조직화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1억 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7살 하 모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7살 김 모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밤 늦은 시간에 대구와 경산, 부산과 포항 등의 휴대전화 매장 30 여곳에 침입해 스마트폰 백여대, 1억 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포차를 구매하고 역할을 구분해 가게에 침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1억 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7살 하 모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7살 김 모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밤 늦은 시간에 대구와 경산, 부산과 포항 등의 휴대전화 매장 30 여곳에 침입해 스마트폰 백여대, 1억 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포차를 구매하고 역할을 구분해 가게에 침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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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8명, 스마트폰 1억 천만 원 어치 절도 ‘치밀·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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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14:11:18
- 수정2014-03-13 15:22:44
10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절도 범죄가 갈수록 대담해지고 조직화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1억 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7살 하 모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7살 김 모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밤 늦은 시간에 대구와 경산, 부산과 포항 등의 휴대전화 매장 30 여곳에 침입해 스마트폰 백여대, 1억 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포차를 구매하고 역할을 구분해 가게에 침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1억 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7살 하 모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7살 김 모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밤 늦은 시간에 대구와 경산, 부산과 포항 등의 휴대전화 매장 30 여곳에 침입해 스마트폰 백여대, 1억 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포차를 구매하고 역할을 구분해 가게에 침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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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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