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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경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탈락 가능성 커”
입력 2014.03.13 (15:08) 정치
정부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고모이자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가 최근 치러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탈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대의원 명단에 있는 김경희가 평안북도의 지역 선거구에서 선출된 점 등으로 미뤄 동명이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당국은 이와 함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탈락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북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북한 과학원 지역인 55호 선거구에 김영남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상임위원장 직위와는 관련이 없는 선거구여서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동일인 여부는 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를 통해 공식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김경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탈락 가능성 커”
    • 입력 2014-03-13 15:08:04
    정치
정부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고모이자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가 최근 치러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탈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대의원 명단에 있는 김경희가 평안북도의 지역 선거구에서 선출된 점 등으로 미뤄 동명이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당국은 이와 함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탈락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북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북한 과학원 지역인 55호 선거구에 김영남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상임위원장 직위와는 관련이 없는 선거구여서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동일인 여부는 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를 통해 공식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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