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 “뇌물 받았다면 정치 떠나겠다”
입력 2014.03.13 (16:20)
수정 2014.03.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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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비리 사건 재판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이 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물론 가족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안양 하수처리장 비리사건의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 브로커 박모 씨는 4억 원의 뒷돈이 든 가방을 시장 측근에게 건넸고 이후 최 시장의 집이 있는 아파트에서 빈 가방을 돌려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물론 가족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안양 하수처리장 비리사건의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 브로커 박모 씨는 4억 원의 뒷돈이 든 가방을 시장 측근에게 건넸고 이후 최 시장의 집이 있는 아파트에서 빈 가방을 돌려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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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장 “뇌물 받았다면 정치 떠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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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16:20:46
- 수정2014-03-13 20:14:17
하수처리장 비리 사건 재판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이 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물론 가족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안양 하수처리장 비리사건의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 브로커 박모 씨는 4억 원의 뒷돈이 든 가방을 시장 측근에게 건넸고 이후 최 시장의 집이 있는 아파트에서 빈 가방을 돌려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물론 가족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안양 하수처리장 비리사건의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 브로커 박모 씨는 4억 원의 뒷돈이 든 가방을 시장 측근에게 건넸고 이후 최 시장의 집이 있는 아파트에서 빈 가방을 돌려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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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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