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건물 폭발 붕괴, 사망 6명으로 늘어”
입력 2014.03.13 (17:09)
수정 2014.03.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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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에서 발생한 주거용 건물 폭발·붕괴 사고의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고 미국 ABC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부상자가 최소 64명에 달하며 실종자도 아직 수 명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뉴욕 경찰 대변인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각각 5명, 부상자가 최소 60명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날 사고는 이날 오전 9시34분께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건물 두 채가 폭발과 함께 붕괴해 벌어졌다.
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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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해튼 건물 폭발 붕괴, 사망 6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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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17:09:25
- 수정2014-03-13 20:57:31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에서 발생한 주거용 건물 폭발·붕괴 사고의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고 미국 ABC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부상자가 최소 64명에 달하며 실종자도 아직 수 명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뉴욕 경찰 대변인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각각 5명, 부상자가 최소 60명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날 사고는 이날 오전 9시34분께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건물 두 채가 폭발과 함께 붕괴해 벌어졌다.
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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