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56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2시 반쯤 청주 금천동의 한 병원에서, 술에 취해 병원 기물을 파손하고 의사들의 진료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범행 나흘 전 같은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 벌금이 부과되자 홧김에 다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2시 반쯤 청주 금천동의 한 병원에서, 술에 취해 병원 기물을 파손하고 의사들의 진료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범행 나흘 전 같은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 벌금이 부과되자 홧김에 다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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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서 행패 부린 혐의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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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19:00:59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56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2시 반쯤 청주 금천동의 한 병원에서, 술에 취해 병원 기물을 파손하고 의사들의 진료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범행 나흘 전 같은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 벌금이 부과되자 홧김에 다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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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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