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업체서 금품수수 혐의 한수원 간부 4명 구속

입력 2014.03.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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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원전 업체로부터 납품 청탁과 함께 각각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48살 이 모 씨 등 한수원 중간 간부 4명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모두 발부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 씨 등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청구 한수원 부사장도 곧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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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업체서 금품수수 혐의 한수원 간부 4명 구속
    • 입력 2014-03-13 19:16:42
    사회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원전 업체로부터 납품 청탁과 함께 각각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48살 이 모 씨 등 한수원 중간 간부 4명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모두 발부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 씨 등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청구 한수원 부사장도 곧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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