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우리은행과 마지막 대결 6패뒤 1승

입력 2014.03.13 (20:55) 수정 2014.03.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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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KDB생명이 여자프로농구 2013-2014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춘천 우리은행을 꺾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KDB생명은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에 65-60으로 이겼다.

팀의 주축 신정자가 결장한 가운데 켈리가 20점에 14리바운드, 이연화가 15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올 시즌 우리은행에 6패를 당했던 KDB생명은 1승을 올렸다.

3쿼터까지 46-51로 끌려가던 KDB생명은 4쿼터 들어 우리은행의 득점을 9에 묶어두고 19점을 퍼부어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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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 우리은행과 마지막 대결 6패뒤 1승
    • 입력 2014-03-13 20:55:32
    • 수정2014-03-13 20:56:51
    연합뉴스
구리 KDB생명이 여자프로농구 2013-2014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춘천 우리은행을 꺾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KDB생명은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에 65-60으로 이겼다.

팀의 주축 신정자가 결장한 가운데 켈리가 20점에 14리바운드, 이연화가 15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올 시즌 우리은행에 6패를 당했던 KDB생명은 1승을 올렸다.

3쿼터까지 46-51로 끌려가던 KDB생명은 4쿼터 들어 우리은행의 득점을 9에 묶어두고 19점을 퍼부어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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