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주택서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03.13 (2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반쯤 전남 보성군 노동면의 한 주택 황토방에서 73살 손모 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풍을 막기 위해 창문을 비닐로 막아놓은 상태에서 난방을 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성 주택서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4-03-13 23:27:48
    사회
오늘 오후 6시 반쯤 전남 보성군 노동면의 한 주택 황토방에서 73살 손모 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풍을 막기 위해 창문을 비닐로 막아놓은 상태에서 난방을 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