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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1인당 1억 2천여 만 원
입력 2014.03.13 (23:30) 수정 2014.03.14 (00:37)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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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국회의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집계해보니 1인당 1억 2천 만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여야가 비슷하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고액 후원금은 여당이 모금액 순위는 야당이 앞섰습니다.

고은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국회의원은 모두 381억 9천여만 원, 1인당 1억 2천8백여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정당별로 보면 1인당 평균 모금액은 민주당이 새누리당을 2백여 만원 근소하게 앞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정당보다는 인물에 쏠림 현상이 심했습니다.

모금액 순위를 보면, 1,2위는 정의당 박원석, 심상정 의원이 차지했습니다.

고액 기부자는 한 명도 없어 정책 활동을 지지하는 일반 유권자들의 소액 후원이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위 10위권 안에 여당 의원은 단 2명에 불과했습니다.

대신, 3백만 원 이상 고액 후원금은 여당에 집중됐습니다.

새누리당 차기 당대표와 원내대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김무성, 이완구, 서청원 의원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은 모두 6명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내란 음모 사건과 정당해산 심판 청구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도 후원금이 일 년 전에 비해 배 이상 늘었습니다.

구속된 이석기 의원도 1억 4천여만 원으로 한도액에 가까운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충성도 높은 지지자들이 대거 후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1인당 1억 2천여 만 원
    • 입력 2014-03-13 23:31:44
    • 수정2014-03-14 0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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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국회의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집계해보니 1인당 1억 2천 만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여야가 비슷하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고액 후원금은 여당이 모금액 순위는 야당이 앞섰습니다.

고은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국회의원은 모두 381억 9천여만 원, 1인당 1억 2천8백여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정당별로 보면 1인당 평균 모금액은 민주당이 새누리당을 2백여 만원 근소하게 앞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정당보다는 인물에 쏠림 현상이 심했습니다.

모금액 순위를 보면, 1,2위는 정의당 박원석, 심상정 의원이 차지했습니다.

고액 기부자는 한 명도 없어 정책 활동을 지지하는 일반 유권자들의 소액 후원이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위 10위권 안에 여당 의원은 단 2명에 불과했습니다.

대신, 3백만 원 이상 고액 후원금은 여당에 집중됐습니다.

새누리당 차기 당대표와 원내대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김무성, 이완구, 서청원 의원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은 모두 6명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내란 음모 사건과 정당해산 심판 청구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도 후원금이 일 년 전에 비해 배 이상 늘었습니다.

구속된 이석기 의원도 1억 4천여만 원으로 한도액에 가까운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충성도 높은 지지자들이 대거 후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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