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서부에서 14일 새벽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7분께 히로시마(廣島)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伊予灘)를 진앙으로 해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은 시코쿠를 강력히 흔들었고 혼슈와 규슈 일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2시6분에 일어났고 규모가 6.3이라며, 진원이 오이타 동북쪽 50km 떨어진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 깊이 8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7분께 히로시마(廣島)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伊予灘)를 진앙으로 해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은 시코쿠를 강력히 흔들었고 혼슈와 규슈 일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2시6분에 일어났고 규모가 6.3이라며, 진원이 오이타 동북쪽 50km 떨어진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 깊이 8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남서부서 규모 6.1 지진 발생
-
- 입력 2014-03-14 03:08:08
일본 남서부에서 14일 새벽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7분께 히로시마(廣島)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伊予灘)를 진앙으로 해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은 시코쿠를 강력히 흔들었고 혼슈와 규슈 일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2시6분에 일어났고 규모가 6.3이라며, 진원이 오이타 동북쪽 50km 떨어진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 깊이 8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